"안정적인 노후생활은 무엇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최근 20~30대 사이에서도 핫이슈는 본인의 (노후) 생활입니다.
벌써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건가 싶은 분들이 사실 대부분이지만,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장점이 커지는 것이 바로 연금상품입니다.
먼저 연금들의 정의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개인연금 저축보험'은 일반적으로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3층 연금이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개인연금에 속하는 보험으로,
국가와 회사가 아닌 본인이 직접 소비와 경제력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금보험과 혼동하기 쉽지만 두 가지 상품은 서로 다릅니다.
연금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의 차이를 또 기억하셔야 하는데,
이 두 가지 상품은 안정적인 생활비 보장을 받기 위해 가입하는 연금상품으로
둘 다 저축 목적이 있는 상품이나 '세금 혜택'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연금을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라 노후에 받는 연금의
격차가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연금저축을 활용함으로써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혜택을 통해 연금과 절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불안정한 경제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불확실성이 큰 투자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성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가 몇 번 언급했던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도준역인 '송중기'가
큰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예측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과거로 돌아가신다면, 어떤 준비를 하실 계획이신가요?
저는 송중기처럼 주식 투자는 당연하고, 비트코인도 미리미리 구매할 것 같네요!
요즘 같은 불안정기에는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전자산을 넘어서 재테크 트렌드 소비를 극도로 줄이는 짠테크,
무지출 챌린지 등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하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이럴수록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에 대한 기대가 큰 분들에 계실 것 같습니다.
지난 7월, 23년부터 연말정산 세액공제 한도 증액에 관련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중요하게 알아야 할 포인트는,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증액'에 관한 논의입니다.
기존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연금저축의 납입한도는 400만원으로
매년 최대 66만원까지 연말정산 환급이 가능했다면,
개정이 될 경우 나이 구분 없이 연금저축의 연간 납입한도가 600만원으로 늘어나,
매년 최대 99만원까지 연말정산 환급이 가능하게 됩니다.
내 13월의 월급을 더욱 늘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세법 개정 확정 시, 23년 1월 1일 납입분부터 적용되며,
총 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 4,000만원 이하 거주자 기준)
세법 개정이 확정된다면, 앞으로 연말정산 시기에 더욱 커진 연금저축 세액공제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텐데, 연금저축을 통해 미리미리 연말정산 환급금을 키워 나가셔야 합니다!
다가오는 2022년 연말정산,
13월의 월급을 최대로 받기 위한 연금저축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연말정산 환급과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연금저축에는
'연금저축보험'과 '연금저축펀드'가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는 납입한 금액이 채권, 주식 등의 실적에 영향을 받는 상품이고,
연금저축보험은 반대로 연복리로 공시이율을 적용, 최저보증이율을 통해 안정적으로
연금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투자실적에 따라 원금손실 리스크가 있는
연금저축펀드보다는 안정적인 연금저축보험으로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연금저축보험에 1년간 매달 34만원씩 납입 시,
매년 최대 66만원을 환급(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납입 기간 동안에는 연말정산 혜택을 받고,
은퇴 후에는 매년 연금 수령이 가능한 연금저축보험!
연복리까지 적용되는 연금저축 보험으로, 노후자금까지 걱정 없이 준비하세요!
아까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진도준(송중기)은 예측이 가능했기에
큰돈을 벌 수 있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13월의 월급 연금저축과 세액공제, 세금혜택은 큰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예측이 가능한 것들임을 인지하고 계셔야 하고, 선택이 아님 필수임을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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