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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점장 인사이트

[보험 니즈환기] 하버드가 말하는 현명(WISE)하게 사는 삶, 그리고 현명한 보험은 무엇일까?(feat.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by 이지점장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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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0세 시대를 앞둔 우리에게,

현명하게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간단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하버드

이 마크가 어떤 대학의 마크인지 알고 계신가요?

 

너무 대놓고 아래 정답이 있는데, 바로 세계 최고의 대학인 하버드의 로고입니다.

하버드 하니까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라는 드라마가 떠오르네요.

관심이 별로 없으시겠지만 제가 한 때 김태희의 광팬(?)이어서 기억이 더욱 납니다.

 

대학도 대학이지만, 미국 하버드의 경영대학원은 세계 최고의 대학원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입학하는 것, MBA(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는 것은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학원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졸업 후 3년 뒤 평균 연봉이 가장 높고, 세계 경영대학원 중에서

가장 많은 포춘 500 대기업 CEO를 배출했다는 내용도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조지 부시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범석 쿠팡 CEO 등이 있습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이렇게 들어가기 어려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즉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치는

첫 수업이 어떤 내용인지 혹시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이 주제에 대해서 듣자마자 우리 독자님들께 꼭 알려드려야겠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하버드에서 말하는 현명하게 사는 삶은 바로,

 

W는 Wage(임금), I는 Insurance(위험관리), S는 Saving(저축), E는 Enjoy(즐기다)입니다.

 

결국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학생들에게 현명하게 사는 방법은

첫째! 급여를 받으면, 둘째!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이나 가족에게 닥칠지 모르는

위험(보험)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셋째 목표를 세워서 소비하기 전에 저축을 하며,

마지막 넷째는 자신의 삶을 즐기면서 살아가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저축 종신보험

 

저는 이 내용을 들으면서, 우리 설계사님들께 처음 만나는 고객에게

항상 이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수업내용을 설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왜냐면 이 WISE의 순서에 맞게 우리 고객님들이 인생을 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꼭 해봤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순서에 맞지 않게 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반적으로 급여(W)를 받으면, 일단 소비하며 즐기다가(E),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이제야 저축(S)을 시작하고,

나이 먹고 병원 갈 일이 생기니 그때 가서 보험(I)을 뒤늦게 찾는다."

 

 

WISE한 삶이 아닌 WESI라는 맞지 않는 순서를 살고 있다고 말입니다.

 

여기까지면 다행인데 더 나아가서 돈 모으는 시기를 놓쳐서 대출을 받거나

젊을 때 즐기다가 나이가 들어서 남들 은퇴하는 시기에도 일을 해야 하고,

몸이 안 좋아서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면 거절되거나 비싸게 보험료를 내고,

그나마 모아둔 노후 자산을 병원비로 쓰지는 않는지 냉정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생로병사

 

우리의 삶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생로병사'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생로병사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살다가 죽는 게 당연한 건데 무슨 말이냐고요?

 

저는 모두가 같은 인생을 살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정리드리고 싶습니다.

 

生老病死(생로병사)로 사는 삶이 평범한 삶이겠지만,

生病老死(생병로사)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시나요?

 

혹은 누군가는 生老-------------死처럼 병은 없지만 너무나 긴 노후를 보낼 수도 있고,

生病-------------死 늙음을 경험하기도 전에 병만 오래 앓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항상 고객님들 그리고 설계사님들께 설명드릴 때, 보험 상품을 가입할 때

생로병사를 모두 보장하는 상품인가에 대해서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첫 번째, 생은 말 그대로 살면서 보험료를 목적자금으로 활용하거나, 중도인출이 되는지?

두 번째, 보험료를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연금전환 또는 연금 선지급 활용)

세 번째, 진단자금이 얼마나 나오는 상품인지?(페이백 기능 및 암생활비 지급 등)

마지막, 사망에 대한 보장이 충분한지?(남겨진 가족에 대한 보장) 

 

보험 위기관리

 

이렇게 보험을 가입할 때도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셔야 하는데,

저는 보험 상품을 가입할 때 단순하게 보험료만 비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보장이 어떤지, 암에 걸리면 보험료 납입이 어떻게 되는 건지?

환급금은 어떻게 되는지? 연금 상품으로 전환이 가능한지?

다양한 요소를 생각하면서 보험을 가입하셔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본인의 이익만 생각하는 설계사들도 많습니다만,

진정으로 고객을 생각하는 설계사도 많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험상품도 회사의 이익이 아닌 고객의 이익을 위한 상품도 많다는 것도 알아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치열한 하루를 보내셨을 여러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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